군정 당국의 인가를 받아 1947년 4월 1일 사용하기 시작한 서울시 마크. 원을 감싸는 팔각의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팔각은 서울 주위의 8대 산, 즉 남산, 와우산, 안산, 인왕상, 북악산, 낙산, 무학봉, 은봉을 상장하고 원은 도성(都城)을 나타낸다. 1996년 시민 공모를 통해 현재의 휘장이 도입되기 전까지 50여 년간 사용되었다.
군정 당국의 인가를 받아 1947년 4월 1일 사용하기 시작한 서울시 마크. 원을 감싸는 팔각의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팔각은 서울 주위의 8대 산, 즉 남산, 와우산, 안산, 인왕상, 북악산, 낙산, 무학봉, 은봉을 상장하고 원은 도성(都城)을 나타낸다. 1996년 시민 공모를 통해 현재의 휘장이 도입되기 전까지 50여 년간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