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서민의 술이었던 진로 소주의 두꺼비표 심벌. 복을 상징하는 복두꺼비라는 점, 믿음의 동물로서 상품의 신뢰를 상징하며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동물이라는 점이 두꺼비를 상표로 채택한 이유라고 한다. 1950년대 중반 초창기 심벌에는 두꺼비를 감싸는 형상의 벼이삭이 있었는데 이는 진로가 순수한 곡주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 형태가 상당히 많이 바뀌었으며 1970년대 이후 차츰 안정되었다.
진로
주류, 1955
오랜 시간 서민의 술이었던 진로 소주의 두꺼비표 심벌. 복을 상징하는 복두꺼비라는 점, 믿음의 동물로서 상품의 신뢰를 상징하며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동물이라는 점이 두꺼비를 상표로 채택한 이유라고 한다. 1950년대 중반 초창기 심벌에는 두꺼비를 감싸는 형상의 벼이삭이 있었는데 이는 진로가 순수한 곡주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 형태가 상당히 많이 바뀌었으며 1970년대 이후 차츰 안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