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유년(1945)에 태어난 을유문화사 마크. 한자 ‘을’(乙)이 십자 방향으로 교차하는 모양으로 도안했는데 ‘만대의 문풍이 도도히 흐른다’는 뜻을 품고 있다. 1960년대 후반부터 자사 서적 광고를 통해 노출했다.